Spring - Caching.5

다양한 캐시 레벨

참고 자료 링크
https://managewp.com/blog/types-of-web-cache
https://www.baeldung.com/spring-two-level-cache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HTTP/Headers/Cache-Control
https://wp-rocket.me/wordpress-cache/different-types-of-caching/

가장 크게 두가지 타입으로 캐시를 나눌 수 있습니다.

1. 서버 사이드 캐시
2. 클라이언트 사이드 캐시

두 캐시 모두 웹 사이트의 빠른 로딩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버 사이드 캐시

서버 사이드 캐시는 웹 파일과 데이터를 서버에 일시적으로 저장하여 나중에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서버의 부하와 대기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웹 페이지를 요청하면, 웹사이트는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해당 웹 페이지를 생성하고 사용자에게 표시합니다.
2. 응답이 사용자에게 반환된 후, 서버는 웹 페이지의 복사본을 생성하여 캐시로 저장합니다.

사용자가 다시 사이트를 방문한다면, 캐시된 응답을 받으므로 전보다 빠르게 웹 사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s://medium.com/@tmakhlay2/cache-me-outside-1b312e04ead6

클라이언트 사이드 캐시

클라이언트 사이드 캐싱, 흔히 브라우저 캐싱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웹 페이지의 복사본을 브라우저의 메모리(브라우저가 생성한 폴더)에 일시적으로 저장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클라이언트 사이드 캐싱이 활성화된 웹사이트를 다시 방문할 때,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지 않고 사용자 장치에 있는 브라우저 캐시 폴더에서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이미지 출처 https://medium.com/@tmakhlay2/cache-me-outside-1b312e04ead6

서버 사이드 vs 클라이언트 사이드

• 서버 사이드 캐시는 정적인 웹 사이트인 경우에 적합합니다.
  • 동적으로 변하는 사이트를 캐시해두면 원치 않은 사이트가 클라이언트에게 리턴될 수도 있습니다.
• 동적인 사이트인 경우 클라이언트 사이드 캐시를 활용하는 것이 사용자에게 적합한 데이터를 fetching하고 caching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웹 cache

1. page cache (site cache)

정적인 웹 페이지 자체를 cache해두는 개념입니다. 페이지 자체를 캐시해두는 것이기에 정적인 페이지에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1. browser cache

브라우저 캐시를 이용해 html, css, 이미지 파일 등을 캐시해둘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재방문할 경우, 캐시해둔 파일들을 재요청하지 않고 브라우저 캐시에서 가져옵니다.

1. server cache

서버에서 특정 오브젝트들을 캐시해두는 개념입니다. 서버에서 관리되는 캐시이며 데이터베이스 쿼리 결과등을 캐시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줄일 수 있습니다.